[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8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통합방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4차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동영상 ‘파이팅 코리아’를 시청하고 PPT자료를 활용하여 그리스 6·25 참전용사 방문 · 제26회 여주도자기 축제 · 제16회 여주오곡나루축제에 대한 강평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징구, 2015년 예비군지원 육성지원금 편성, 2015년 통합방위상황실 시설 개선 등 여주시 시정에 대한 토론 후 2014년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 심의 안건인 ‘2015. 예비군 육성 지원 사업 편성안’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도 진행하였다.

또한 동절기를 맞이해 겨울철 안전사고 대책 수립 등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기관별 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하고, 민·관·군·경이 상호 공조 및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여주시의 안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 통합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관내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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