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시중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의 예금금리도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1억을 맡겨도 한 달에 받을 수 있는 이자는 14만원에 불과하다.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다. 불안정한 주식시장 역시 마찬가지.

때문에 매달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는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대세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로 국토해양부의 자료에 따르면, 주식이나 정기예금 등은 모두 2%대의 투자 수익률을 보이고, 국고채가 2.77%, 회사채는 3.19%로 간신히 3% 초반을 넘는다. 아파트 매매를 통한 투자 수익률은 1.8%에 그친다. 이에 반해 상가 투자 수익률이 6.04%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며 저금리 시대를 돌파할 유일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그럼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확실하게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 초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는 마곡 퀸즈파크나인 <사진제공=㈜문영종합개발>
바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고 알려진 마곡지구다. 마곡지구는 LG, 코오롱, 롯데, 이랜드 등 60여개 기업이 들어서는 R&D 클러스터가 조성돼 근무자만 16만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기업 입주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마곡지구 분양시장에서는, '대기업이 움직이면 돈이 보인다'는 설을 입증이라도 하듯 분양을 시작하는 곳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곡 지구 최대 규모에, 180M 스트리트몰을 최초로 조성하는 퀸즈파크나인은 현재 마곡지구의 새로운 핵심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트리트몰은 위례나 판교같은 시장에서 완판으로 증명이 된 흥행보증수표인만큼 퀸즈파크나인 역시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폭발적이었다는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게다가 퀸즈파크나인은 발산역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입점시켜 마곡지구에 기존 강서지역 상권을 흡수한 초대형 상권을 새로 만들 기세다.

한 부동산정보업체 관계자는 “마곡지구에서도 알짜배기 상가를 꼽으라면 단연 퀸즈파크나인”이라면서 “발산역 초밀접 상권이라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을 볼 수 있고 마곡지구 효과까지 있으니 시세 차익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상가”라고 설명했다.

마곡지구퀸즈파크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queenspark9.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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