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손쉽게 나만의 캘린더를 만드는 앱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U+포토앱은 사진인화, 포토북, 달력 등 사진과 관련된 모든 주문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사진 전문 앱이다. 이에 스마트폰에 LG유플러스의 U+포토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이용해 손쉽게 나만의 달력을 만들 수 있다.

▲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손쉽게 나만의 캘린더를 만드는 앱을 선보였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비슷한 달력 제작 사이트들이 있지만 U+포토앱의 강점은 간편함이다. 다양한 컨셉으로 미리 디자인 된 달력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달력에 들어갈 사진 13장만 고르면 나만의 탁상용 캘린더가 완성된다. 실제로 결제까지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U+포토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PC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사진 인화에서부터 포토북 제작, 액자 구입, 액세서리 등 관련 상품들까지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U+포토앱은 통신사 상관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유포토', '유플러스포토’를 검색해서 누구나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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