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담에서 원 시장은 여주가 그간 자연보전권역 및 각종 중첩규제로 수혜를 전혀 입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수백 개의 철탑과 송전선로로 인해 재산권 침해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을 피력했다.
아울러 격앙된 주민들의 민심을 헤아리고 생업을 포기하는 주민이 없도록 한국전력공사의 여주지역 금사, 산북 변전소 후보지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