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허세글<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이수 나가수3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이수의 부인인 린의 과거 '허세글'이 화제다.

린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애시당초 나는 그리 좋은 후배는 아니었지"라며 쓴 자신의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린은 "마음에 안 드는 선배한테는 눈이 마주쳐도 인사 잘 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눈썹하나 까딱 안 했으니. 피식, 썩소 정도는 날려줬지만. 그래 잘 나갈때 즐겨라. 나중에 나이 먹어 똑같은

대접 받으면 내 맘을 알겠지. 허허허. 어린 것들"이라고 적었다.

당시 화제가 된 이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린 허세글'이라는 제목으로 유포됐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3>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가수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성매수 파문'으로 방송계에서 퇴출당했으며 6년만에 '나가수3'를 통해 복귀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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