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뱃살 공개<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 추락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준 가운데 과거 그녀의 뱃살 공개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2월 17일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당시 사진 속에는 티셔츠를 올려 드러낸 배 위에 귤 껍질로 얼굴 모양을 만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 사진 맞냐"고 묻자 이에 태연은 "내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여"라며 "월동 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이라는 댓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 가요대상'에서 '할러' 곡을 마치고 퇴장하던 중 무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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