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찬바람과 건조한 사무실 공기는 겨울철 피부의 가장 큰 적이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지 분포가 떨어지기 때문에 탄력을 잃게 되고, 피부가 건조하여 유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주름 생성이 가속화될 수 있다.

사실 피부의 수분을 가장 쉽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 물론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고 제대로 지키기는 힘들더라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피부 수분을 좌우하고 그 수분이 피부를 지켜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또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평소 화장 솜에 부스팅 에센스를 듬뿍 적셔 꼼꼼히 발라주거나 건조한 부위에 잠시 올려두는 것도 촉촉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음에 바르는 제품들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좋은 습관이다.

▲ 아이오페 모델 고소영
메마른 피부 속에 수분을 제공했다면 그 후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고 보습력이 뛰어난 수분크림을 영양크림과 섞어서 발라준다거나,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 등의 피부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바르는 것도 겨울철 피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168 ml, 60,000원대) [미백 / 주름 개선 기능성]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Bio-redox)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제품. 더욱 강화된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액상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사용할수록 피부를 더욱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아이오페 ‘얼티미트 하이드로 크림’ (50 ml, 42,000원대)

특허출원 성분인 바이오 리포좀을 통해 피부 깊이 수분을 채워 맑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바이오 수분 크림.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이 포함되어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지속시켜주는 제품.

모든 여성들의 고민인 주름은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주름은 사람의 인상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름이 고민이라면 주름의 생성을 지연시키고자 하는 개인의 꾸준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주름 부위에 화장품을 바를 때, 손가락 힘이 가장 약한 약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자극을 줄이고 제품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또 바를 때는 그냥 바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사지를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잠자는 동안 피부가 가장 활발히 재생하기 때문에 자기 전, 스킨케어를 할 때 이런 마사지를 통해서 화장품의 충분한 수분과 영양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 아이오페 얼티미트 하이드로 크림
▲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
주름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대표 성분 ‘레티놀’이 함유되어있는 링클 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 주름 부위에 집중적으로 케어를 도와주는 주름 전용 제품으로 특정한 한 부위가 아니라 얼굴 전체에 눈가, 미간, 이마, 팔자 주름까지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마무리한다면 더욱 더 효과적인 주름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 (40 ml, 85,000원대) [주름 개선 기능성] ** 밤 전용 제품

바이오 레티노제닉TM이 밤 사이 피부 본연의 콜라겐 활성 스위치를 켜,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고 건강하게 케어하여 팔자주름까지 개선하는 밤 전용 주름개선 에센스 
<사진제공=아이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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