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에어부산, 항공권 특가 세일 <사진출처=진에어/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진에어와 에어부산이 항공권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27일 진에어는 공식 홈페잊를 통해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2015 상반기 BEST DEAL' 진MARKET(진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진마켓'은 1년에 두 차례 씩 열흘간 열리는 할인 행사로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해할 수 있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지난 2012년 LCC(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까지 모두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세일이 적용되는 항공권은 왕복 기준으로 ▲인천-나가사키 노선 9만7800원(이하 총액운임)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 10만6900원부터 ▲인천-홍콩 노선 18만6400원부터 ▲인천-세부 노선 21만4400원부터 ▲인천-괌 노선 24만7300원부터 ▲인천-방콕 노선 24만2900원부터다.

이외에도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 편도 항공권은 2만7800원이다.

한편, 에어부산도 27일 두 차례 걸쳐 항공권을 가장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맞춰 항공권을 구매할 시 최고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어부산 역시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 편도 항공권은 2만7980원으로 저렴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에 여행가자", "완전 싸다", "홈페이지 좀 들어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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