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2015년도 경영목표로 ‘신뢰와 혁신으로 내실 경영 기반 구축’으로 내건 현장중심의 MICRO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현장 순회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김주하 은행장은 은행 내 소통을 강화하고, 영업현장을 직접 독려하기 위해 2월까지 전국 11개 영업본부를 방문하여 영업점장, 직원들, 거래 기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는 현장중심 소통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경남을 찾은 김 은행장은 첫 방문지로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주방용 전기기기 업체인 ㈜ 휴롬을 방문하였다.

㈜휴롬은 휴롬원액기를 개발, 2010년 독일 국제발명품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2014년 1억불 수출탑 등을 수상한 기술금융업체이다.

한편 김주하 은행장은 생산현장을 둘러 보고, NH하나로동행기업 인증패를 수여 후 김영기 휴롬 회장과 경영현황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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