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이우현 국회의원, 정승호 동부경찰서장, 이건영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우광식 모현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600kg을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했다.
성상웅(바우피엔씨 대표)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상호간 교류와 이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박동희 전 회장(진성건설 대표)은 모현면기업인협의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에 발족한 모현면기업인협의회는 현재 모현면에 위치한 50여개의 기업대표로 구성, 기업 간 상호연대와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장학사업과 봉사 실천 등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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