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위원장 이혜련)에서는 27일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의 교통관제 상황실과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CCTV 통합관제센터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녹지교통위원회 소속 위원 8명(이혜련, 김은수, 김미경, 유철수, 이미경, 이재식, 이종근, 정준태)은 관계부서로부터 센터 현황 및 2015년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펴보았다.

이혜련 녹지교통위원장은 “안전취약지역에 고화질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범죄예방 및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과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기능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신호체계로 개선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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