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만나고 있는 현대인에게 ‘이미지 메이킹’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해운대에 위치한 ‘앙시’는 전문성이 갖추어진 ‘토탈 뷰티숍(Total Beauty shop)’으로써 고객에게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앙시’는 한 공간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비롯, ‘메이크업(Make-up)’, 네일아트(Nail art)’, ‘두피관리’가 가능하다. 각 분야에 전문 원장이 담당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 고객이 아름다워 지는 공간 ‘앙시’

“부끄럽지 않은 미용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우정 원장은 ‘메이크업(Make-up)’ 분야에서 공부하며 고객과 만나온 기간 18년차인 베테랑이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지만, 메이크업은 좋아서 한 일은 아니었다며 첫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 앙시의 메이크업아티스트 손우정 원장

스스로 긍정적인 시작이 아니었기에 함께하는 동료에 비해 실력과 감각에 뒤처짐을 느껴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다는 손우정 원장. 실력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깨닫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한 계기가 됐다고 전한다. 그리고 현재 앙시가 있기까지 손우정 원장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됐다.

‘앙시’의 손우정 원장이 말하는 2015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색감에 채도를 낮춰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립 메이크업을 비롯해 아이라인, 속눈썹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사랑받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은 꾸준히 여성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한다.

“네일리스트에게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작고 볼록한 손톱 위에 담아내는 아름다움. 앙시의 네일리스트 다위 원장은 고객의 ‘손’이 보다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네일아트’분야에서 공부하며 고객과 만나온 기간 6년차인 다위 원장은 관리 후 고객이 한층 더 아름다워진 자신의 손을 보며 행복해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네일리스트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 앙시의 네일아티스트 다위 원장

고객에게 ‘네일아트’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확인한다. 고객과 대화를 통해 ‘취향’과 ‘스타일’에 대해 파악하고, 전문성이 가미된 조언을 통해 한층 더 완성도 있는 관리로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한다.

다위 원장은 네일리스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양한 현장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된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배우고 경험하는 기간이 다소 힘들어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보다 ‘전문성’을 강조한다. 꾸준한 연습과 현장경험으로 실력이 상승된다면, 고객도 믿고 맡길 수 있기에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상승된다는 입장이다.

“건강한 두피가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링의 시작입니다” 감각적인 헤어 스타일링은 외적인 미(美)에 많은 영향을 주기에 헤어디자이너의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헤어 관리’를 통해 고객과 만나온 기간 18년차인 앙시 스타일리스트 신민서 원장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 고객의 헤어스타일을 완성되는 곳

신민서 원장은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두피 관리는 기본이라며 강조한다. 고객마다 두피와 모발의 타입이 다르기에 자신의 두피 상태를 알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

신 원장은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트렌드 파악을 위한 세미나 등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숍 내에서는 스타일링 연구와 지식 공유를 통해 자체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앙시’에서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손우정, 다위, 신민서 원장은 무엇보다 ‘초심’을 강조한다. 자만하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없으며, 만족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 원장은 ‘토탈 뷰티숍(Total Beauty shop)’으로 성장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더불어서 ‘앙시’의 노력을 시작으로 미용분야가 보다 발전하여 상생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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