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MWC 2015서 첫 공개하는 'LG 워치 어베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LG전자가 MWC 2015를 앞두고 유력 외신 '폰아레나(PhoneArena)'가 진행한 스마트워치 관련 인기투표서 'LG 워치 어베인(Urbane)'으로 '애플워치'에 압승을 거두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폰아레나가 웹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한 결과, 'LG 워치 어베인 VS 애플워치' 선호도 투표에서 'LG 워치 어베인'이 약 8:2의 비중으로 '애플워치'를 큰 표차로 앞서고 있다. 26일 16시 현재, 투표에 참여한 총인원은 1806명이다.
 
투표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폰아레나는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 패션요소까지 겸비한 신작 스마트워치로 'LG 워치 어베인'과 '애플워치'를 선정,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지난 16일 공개한 'LG 워치 어베인'은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새 스마트워치 라인업이다.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고, 골드,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한 'LG 워치 어베인 LTE'도 공개했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메탈 바디 측면에 3개의 물리 키(용두)를 적용해 심미성을 한층 높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