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학장 이형근)가 2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신입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및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과 계열사 대표 등 약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입학허가선언-신입생선서-학장인사말-내빈축사-장학증서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형근 학장은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는 최신식 실습시설과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성과 진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는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번하드 브렌더 그랜드힐튼호텔 총지배인은 내빈 축사에서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에 입학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며 총지배인으로 성공한 본인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한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는 호텔 관광 분야에 특성화된 전문학교로서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학위를 수여하며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관광식음료학과 등의 전공을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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