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은 27일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퇴직교원 가족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설동호 교육감이 김연용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7일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퇴직교원 가족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재직 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은 대전매봉초등학교 전붕식 교장을 비롯한 50명, 홍조근정훈장 40명, 녹조근정훈장 15명, 옥조근정훈장 6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 등 총117명이 수여했다.

설동호 시교육감은 식사를 통해 “교육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소임을 다해 준 선생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가르침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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