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의 여자'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폭풍의 여자>에서 고은미가 메모리가 카드를 들고 위풍당당 선우재덕에 사무실에 찾았지만 이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고은미 분)이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핸드폰 메모리를 들고 사무실에 방문했다.

이날 혜빈은 "이걸 도준태에게 전해주고 반응을 보는게 재미있을거 같다"라며 준태에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 온 혜빈은 "오빠 핸드폰 확인해봐. 그 안에 중요한거 있잖아. 오빠가 숨겨운 비자금을 열수 있는 특수 보안키"라고 말했다.

혜빈의 말에 준태는 어이없다는 듯 표정을 짓자 "이어 오빠거야"라며 자신이 들고 있던 메모리 카드를 보여줬다.

이에 준태는 "알아"라고 말하며 "그거 내가 준거거든 한정임씨한테 너 갖다주라고"라고 말해 혜빈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준태를 이용하기 위해 찾아간 혜빈이 과연 어떻게 행동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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