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이 다음달 1일 선보이는 '아틀리에 디너세트' <사진 제공=CJ오쇼핑>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CJ오쇼핑이 다음달 1일 오전 11시 30분 북유럽 스타일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의 2번째 컬렉션인 ‘아틀리에(Atelier) 디너세트’를 론칭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자연의 컬러’ 콘셉트를 살려 북유럽 북해의 심해 색감인 ‘딥 블루’와 산호, 모래빛의 ‘코랄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통한 심플한 디자인에 빗살무늬 셀카빙 공법을 적용해 디자인 됐다.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머그컵, 멀티볼 등 용도와 사이즈 별 총 39개로 구성된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이 날 방송에서 론칭 기념 추가구성과 사은품을 더해 총 44개 구성품을 선보인다. 전 구성 모두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사용이 가능하다.

박성도 CJ오쇼핑 리빙상품개발팀장은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가볍고 견고한 테라파인 소재의 실용성과 핸드 메이드 느낌의 독특한 셀카빙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한식, 양식 등 어떤 음식도 담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푸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식탁의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덴세’는 CJ오쇼핑과 동반성장 협력사 ‘네오플램’이 2013년 7월 처음으로 선보인 북유럽 스타일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2013년과 2014년에 국제 주방용품 박람회인 독일 ‘암비안테 리빙 페어’에 출품하고 지난해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CJ오쇼핑에서는 2만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약 50억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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