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 오사카 노선의 취항 3주년을 맞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2년 3월 30일 인천-오사카 노선에 첫 취항해  30일 오사카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했다. 

이스타항공 인천-오사카 노선은 3년 동안 총 30만여명의 탑승고객을 수송해 왔으며,  평균 84%의 탑승률을 이어오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오사카 취항 3주년을 기념해 30일 인천->오사카 ZE611편 탑승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가졌다. 

우선 탑승고객 중 3월30일 생일고객에게 기념품 증정과 행운의 좌석번호 즉석 추첨을 통해 국내선왕복항공권 제공, 그 외 기내이벤트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모형항공기 등 즉석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0일 누적탑승객 1300만명 돌파와 16만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LCC 최초로 인천공항에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3~4월 벚꽃시즌을 맞아 일본노선 예약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일본지역 대표 노선인 인천-오사카 노선의 이용고객들의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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