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아슬아슬한 거짓말로 고주원과 가까워졌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93회에서는 민주(윤주희 분)와의 결혼을 서두르는 태자(고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자는 민주의 사무실로 찾아와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며 물었고, 민주는 단번에 "회"라고 답했다.

임산부의 입에서 나온 금기식품 언급에 태자는 "회? 임신했는데"라며 의아해 했고, 민주는 재빨리 "날것 안 먹는게 좋지. 그럼 뭐 먹지?"라고 능청스럽게 말을 돌렸다.

이에 태자는 과거 장미(이영아 분)와 샤브샤브 집에 간 일을 기억, 민주와 샤브샤브 집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태자는 "민주야 우리 결혼 2주 앞당겨서 5월 둘째 주에 하자"라고 말했고, 민주는 "진짜? 너무 고마워.   해피가 복덩이가 맞나봐"라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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