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투어러 ‘골드윙(GL1800)’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골드윙 라이더들과 함께 일본 현지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혼다 골드윙의 탄생지인 일본 쿠마모토 생산 공장과 쿠마모토 성, 하카타 타워 등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이른바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 컨셉으로 진행됐다.

생산 공장에서는 골드윙 라이더들이 제품 생산 및 품질 관리의 과정을 견학함으로써 혼다 골드윙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자가 골드윙을 타고 쿠마모토 내 라이딩 코스를 달리며 대규모 라이딩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KGR 기획국장 김성용(41)씨는 “지난 2001년에 혼다 골드윙을 만나고 올해 5년째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골드윙 40주년이 되는 해에 일본 현지에서 투어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혼다 골드윙만의 뛰어난 품질을 만들어 내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골드윙 라이더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서정민 상무는 “혼다 골드윙은 뛰어난 주행 감각과 고급 편의/안전 성능을 구현해 프리미엄 투어러 가운데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로 올해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쿠마모토 홈 커밍 데이 투어처럼 혼다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혼다만의 차별화된 특별 고객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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