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정과 조재현이 주고 받은 메시지 <사진출처=조혜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과 주고 받은 메시저 내용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지난해 6월 아빠 조재현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재현은 딸 조혜정의 연기 고민에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야. 아빠는 십몇년을 잘한다 못한다를 반복했어 그러면서 강해진거구"라며 조언을 했다.

이어 조재현은 "세상이치가 그런거다 항상 똑같은 날씨의 땅보다 뜨겁다 차갑다 한 땅이 훨씬 단단한거야 나무도 모든 생물도"라며 딸이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겼다.

이에 조혜정은 '오늘도 화이팅, 요즘 부쩍 명언을 대답이나 해주지"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앞서 조혜정은 OCN <신의 퀴즈>에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소녀 역할을 받아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조혜정 조재현 부녀의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은근 다정한 거 같은데 조재현", "가까우면서도 멀어보이는 부녀사이", "귀엽다 조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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