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연에서는 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기관삽관술, 정맥로확보 등 총 6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맘껏 발휘했다.
한편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대전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