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소방본부는 27일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2015년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소방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7일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2015년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에서는 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기관삽관술, 정맥로확보 등 총 6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맘껏 발휘했다.

한편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대전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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