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전 서구청이 둔산동 타임월드 로데오거리에서 제22회 방재의 날 캠페인을 벌인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 서구는 제22회 방재의 날(매년 5월 25일)을 맞아 22일 둔산동 타임월드 로데오거리에서 재난예방 집중 홍보와 구민의 방재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운동 대전 서구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 서구지회 회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풍수해, 지진,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예방의 중요성과 주민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서구 관계자는 “재난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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