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도 일본 시즈오카에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아들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과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류영창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즈오카 취항을 기념했다.
▲대한항공은 4일 인천공항에서 인천~시즈오카 노선 취항식을 갖고 승무원들의 안전운항을 기원했다.

 
 
 
 
 
 
 
 
 
 
 
 
 
 
 
 
 
 
 
 

대한항공은 매일 오전 8시5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45분(현지시각) 시즈오카에 도착하고 시즈오카에서는 오전 11시45분(현지시각) 출발해 오후 1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은 이날 첫 취항기 승무원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이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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