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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스포츠연예팀 = 여성그룹 '씨야'의 무단이탈 논란으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어온 남규리가 석 달 만에 소속사로 복귀할것으로 보인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씨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 미디어의 김광수 제작이사는 전화연결을 통해 "남규리와 갈등이 잘 해결됐다. 다음 주 쯤 복귀할 것 같다" 고 밝혔다.
 
앞서 남규리는 지난 4월 씨야가 엠넷미디어에서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옮기면서 2년 정도 남은 전속계약 기간을 둘러싼 의견 차이로 '팀을 무단이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으나 최근 김 이사와 극비리에 접촉하면서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는 김 이사의 회사에 소속된 여성 6인조 티아라(은정 큐리 소연 지연 보람 효민)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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