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동영상]‘원자력에너지 바로알기 체험 투어’ 개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책·일반 [동영상]‘원자력에너지 바로알기 체험 투어’ 개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의 중요성 확인하는 기회 될 듯 기자명 조민우 입력 2009.08.28 11:0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뉴스투데이]인터넷뉴스팀 =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홍보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원자력 에너지 바로 알기 체험 투어’가 8월 20일부터 2박 3일간 대전과 경주에서 열렸다. 이번 투어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원자력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8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20일에는 먼저 대전에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에 방문,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 필요한 핵연료의 원료인 우라늄 가공 과정을 견학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도 둘러봤다. 실시간으로 원자력 시설의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전국의 환경방사능 감시활동을 하는 아톰케어 시스템, 지진감시센터 등을 돌아보며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한 통제와 관리 현장을 체험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원자력 에너지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어 청정에너지에 가깝고, 전기요금 안정에도 기여하는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김동원 팀장은“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해 원자력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다. 연료 가공 과정부터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투어를 통해 미래 대체에너지로써의 원자력의 가능성을 이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원자력 에너지 바로 알기 체험 투어’는 대전에 이어, 경주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견학하고 불국사, 안압지 관람, 해수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조민우 다른기사 보기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반도체 초강국 대한민국?···실상은 자력 개발도 어려운 ‘기술빈국’ HBM ‘풍년’에 삼성전자 노 젓는다···실적 개선 ‘정조준’ [단독] CJ ENM, 윤상현 대표 단독 체제 전환···구창근 물러난다 심상치 않은 ‘4월의 K건설’···정부 대책 약발 먹히나 K배터리 24조 투자릴레이···계륵서 대세로 ‘원통형’ 대안될까 버거킹, 맛과 포만감 극대화한 '통새우 맥시멈' 3종 출시 [안병익의 식신 맛집] 줄서야 먹을수 있는 순대국 신흥 강자 베스트5 반도체 초강국 대한민국?···실상은 자력 개발도 어려운 ‘기술빈국’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레고랜드 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완전정복 캠페인’ 실시 [안병익의 식신 맛집] 테라스에서 즐기기 좋은 강렬한 태양의 맛! 멕시코 신상 타코 베스트5 마라톤 완주하면 끝? 회복도 중요하죠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참가자 5만명 돌파 에스원 PC-OFF 서비스 인기···“중소기업 근태 관리 고민 원스톱 해결” 현대약품, 천연 새치 염모제 ‘마이실 빠른허브헤어칼라’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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