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외식문화를 이끌어 가는 삼겹살 전문점-(주)가업에프씨 ‘구이가’
 
▲ 삼겹살프랜차이즈 구이가의 목재 인테리어     ©곽정남

청년 실업과 노령화 사회, 불안정한 직장 생활 등에 따른 경기 불황 타개책으로 ‘가족창업’이 새로운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도 음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창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최근 외식창업의 성공 키워드는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전략’이다. 고객의 사랑을 통해 운영되는 매장에 가족의 사랑이 곁들여짐으로서 경쟁력이 배가되는 것이 가족창업의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고품격 외식문화를 이끌어 가는 삼겹살체인점 구이가는 전통적인 삼겹살을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특히 가족창업의 사례가 많다. 원목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삼겹살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이곳은 삼겹살을 다양한 양념이나 구이방법, 돼지 양육방식 등의 차별화로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양푼불고기, 볏짚 삼겹, 라이브 삼겹, 국내산 오겹, 구이가 차돌, 날아라 갈매기, 수제 베이컨, 구이가 맛 갈비 등 10여 가지가 넘는 삼겹살 종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외식이나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서울에 오픈한 구이가의 한 가맹점은 모자창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곳으로 어머니와 아들의 화합이 매장운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매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어머니는 주방을 담당하면서 고객의 입맛을 책임지고, 아들은 홀에서 고객과 함께하면서 구이가의 참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같이 일한다는 개념을 넘어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앞에서 어머니가 아들을 이끌고 아들은 뒤에서는 어머니를 도와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을 하고 있는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어머니는 음식과 주방관리를, 아들은 음식접대와 카운터를 맡는다.
 
효율적인 분업 덕분인지 매출이 다른 가맹점과 비슷하다고 해도 모자가 함께 일해 인건비 지출 부담을 그만큼 줄였기 때문에 매출대비 순이익의 비율이 다른 점포보다 월등하다.
 
거기에 서로 호흡이 잘 맞아 이들이 함께 하면서 내는 시너지 또한 만만치 않다. ‘둘이 한 몸처럼 일하니 매출 상승곡선도 2배, 기쁨도 2배’라고 귀뜸 한다.

삼겹살창업 가맹상담:  www.92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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