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인터넷뉴스팀 =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외계인이 집단으로 매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스위스의 인류학자 휴고 차일드 박사는 최근 "200명 이상의 시체가 매장되어 있는데 모두 인간이 아니다"며 외계인 무덤이라고 주장했다.
 
차일드 박사팀은 이 무덤의 토양과 시체 샘플 등을 조사한 결과 적어도 1400년대 무렵의 무덤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지구 상륙부대의 일원이며 지구에 왔을 당시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을 것이다
 
발견된 시체의 형태가 인간보다 키가 크고 마르며 코와 입이 없이 큰 눈만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외계인들이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고 박쥐와 같은 생물학적인 레이더로 돌아다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무엇 때문에 외계인들이 집단으로 죽어서 매장됐는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하지만 무덤 주변에서는 외계인들이 타고 왔어야 할 UFO 파편 등은 발견되지 않고 있어 그들 중 일부가 생존해 우주에 되돌아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일드 박사는 발굴 종료 시점에 맞춰 위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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