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백신 솔루션으로 악성코드에서 바이러스까지 한번에
▲ 이지브네트웍스 피씨클리어     © 최경수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도 짬을 내어 개인 메일도 확인하고, 휴식 시간에 뉴스를 검색하거나 쇼핑몰을 보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다. 하지만 불특정 사이트를 계속 들락날락 거리다 보면 컴퓨터가 느려진다던가 다른 여타의 문제를 겪을 때가 종종 있다. 이것은 바로 악성코드 때문이다. 악성코드는 주로 특정 사이트를 광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많아 시작페이지 변경 악성코드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요즘 파일공유사이트에서 영화나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다운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파일공유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악성코드도 많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300만 건이 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고 관련 도메인도 9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SSL 보안인증서, 프로그램 인증서, 보안컨설팅, 통합보안솔루션, 안티바이러스솔루션, 온라인보안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비즈네트웍스도 지난 3월 이와 비슷한 내용의 발표를 했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인 피씨클리어(http://www.pcclear.com)사용자 분석을 통해 ‘3월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 행태 리스트’를 발표 했는데 검출된 스파이웨어 및 악성코드 대부분은 수익을 목적으로 미리 배포된 드로퍼의 활동이 제일 많았다.
 
고 ㈜이비즈네트웍스 보안연구소 선임연구원 황인범 연구원은 “검출된 스파이웨이의 1위는 Spyware.PWS.OnLineGames였고, Trojan.Autorun, Spyware.RedirectedHostfileEntries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은 다운로드를 통해 정상적인 동의절차 없이 유포돼 원치 않는 사용자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피씨클리어는 위와 같은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애드웨어를 진단 및 치료하며, 컴퓨터 바이러스까지 한 번에 치료하여 유저들의 컴퓨터를 항상 안전하게 유지시켜 주는 통합보안백신 솔루션이다. 또한 얼마 전 새로운 버전의 피씨클리어 소포스(pcclear sophos)를 런칭했다. 피씨클리어 소포스는 빠른 검사 속도와 변종 바이러스 탐지 기술이 탁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악성코드에 강한 소포스사의 소포스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이용하여 제작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통합보안백신 프로그램인 피씨클리어를 운영 중인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국내 인터넷 보안서비스 전문 기업 중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홈페이지: www.pcclear.com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