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타코 전자사전 이벤트 장면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양미영 기자] 엑타코 전자사전(대표이사 최영석)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을 맞아 오는 7월 12일까지 엑타코 홈페이지(www.ectaco-mall.co.kr)에서 엑타코 전자사전 P900-ML13 Deluxe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방향의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댓글 이벤트는 엑타코 홈페이지에 월드컵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되는 P900-ML13 Deluxe는 최대12개국 24종 문장번역기와 음성인식 통역기가 탑재돼 있고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해외업무에 있어서 통역과 번역이라는 전문적인 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또한 핸드스캐너 C-PEN의 채택은 타이핑없는 문장입력과 장문번역, 그리고 어휘검색까지 빠른 속도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단 언어학습자 뿐만 아니라 유학생 및 해외 업무자에게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프로리그 팀 AS 모나코로 이적 당시 언어적인 현지 적응을 위해 이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엑타코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은 전 세계인의 축제임과 동시에 모든 나라의 다양한 언어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외국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학습가능한 음성인식통역기와 문장번역기로 사용할 수 있는 엑타코 전자사전을 추천해드리기 위해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현재 P900-ML13 Deluxe 공식판매가는 1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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