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겔운동 의료기기로 아름다운 사랑 나누세요!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우리나라 중년 여성의 30% 이상은 요실금으로 고생하거나, 정상적인 부부관계 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는 통계자료가 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반복된 출산과 몸의 노화때문이다. 출산 및 유산의 반복으로 질이나 방광을 둘러싸고 있는 괄약근과 질 내경 및 질 외경 등이 늘어나면서, 외음부의 근육이 약화되어 질근육의 수축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성감이 약해지고 심한 경우 불감증으로 발전 할 수 있다는 것.
 
여성전문클리닉의 관계자는 “신체변화는 당사자뿐 아니라 남편에게도 영향을 주어 부부간 잠자리를 회피하게 하며, 때로는 외도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며 “성기능의 문제는 여성 자신의 오르가즘뿐 아니라 부부 사이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도 꼭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는 삶의 질(QOL;Quality Of Life)을 중시하는 기혼 여성들 사이에서 ‘케겔운동’ 열풍이 불면서 조금씩 사그러들고 있다. 케겔운동(케겔요법)은 본래 분만으로 약화된 골반근육을 단련시켜 요실금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1948년 미국의 케겔박사에 의해 고안됐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케겔콘이 질수축능력을 향상시켜 부부관계 시 성감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운동법은 국내 유명 가수가 ‘불감증을 해결하고 건강과 함께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며 보급에 앞장서기도 했으며, 현재도 세계 저명한 성 학자나 유명 의료진들이 제안하고 있다. 하루 10분의 케겔운동으로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전문클리닉의 관계자는 “맨손체조보다 운동기구를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근육을 얻고 강화시키기가 쉽듯이 질수축을 위한 케겔운동에서도 기능, 성능, 편리성을 갖춘 전문 케겔운동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 좋다”며 “요실금 치료와 불감증을 치료해 오르가즘뿐 아니라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성생활을 즐기는 섹시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다.
 
여성전문클리닉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http://vivol.co.kr/test/paper.html?channel_name=0909a)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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