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최원아 객원기자] 외식시장 내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도시락전문점이 뜨고 있다. 외식 비중이 늘고 있는 데다, 간편하면서도 영양면에 부족함 없는 도시락이 인기를 얻으면서, 도시락 전문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베테랑 프랜차이즈기업 ㈜오색만찬은 ‘도시락으로 남북통일’이란 컨셉의 오봉도시락(www.iobong.com)을 새롭게 론칭, 도시락전문점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봉도시락은 국내 최초 도시락 및 샐러드 류에 지역특산물을 활용하고 웰빙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도시락전문 프랜차이즈. 얼마 전 성황리에 브랜드 오픈 후 현재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물류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한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섰다.
 
도시락체인점 오봉도시락은 본사의 탄탄한 물류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운영이 까다롭지 않다.  본사인 ㈜오색만찬은 약 5천여 가지의 식재료를 고품질, 저가격에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는 호텔수준의 식자재를 경쟁력 있는 공급가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본사의 다년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운영경험으로 높은 마진율을 기대할 수 있다.
 
도시락의 가장 기본은 바로 정성과 맛. 오봉도시락은 한식류에 국한돼 있던 기존 도시락전문점의 단점을 보완, 다양한 퓨전메뉴를 개발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호텔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던 웰빙메뉴군을 오봉도시락에 적용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메뉴를 맛볼 수 있게 된 것.
 
또한 중국과 미국시장을 겨냥해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을 개발, 진행하는 등 코리안푸드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협소하고 여유공간이 없었던 기존 도시락전문점과 달리 오봉도시락은 독특하고 모던한 카페형 인테리어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기존의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샵을 연상시키는 세련미와 아늑함을 더했다.
 
오픈키친형의 주방을 통해 보는 재미요소뿐만 아니라 청결한 조리과정을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해 신뢰도를 높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오봉도시락은 창업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점이 장점. 직원구성부터 다양하다. 연구개발은 호텔, 패밀리레스토랑 셰프(chef)출신이 맡고 있으며 슈퍼바이저 또한 대형패밀리레스토랑 출신들이 담당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완성했다.
 
게다가 바쁜 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홀 동선과 주방동선도 최적의 동선으로 만들어 주문밀림 현상을 해결했다.
 
분식창업과 도시락전문점을 희망하는 초보창업자의 성공 사업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오봉도시락은 예비창업자라면 고려해볼 만한 소자본창업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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