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최원아 객원기자] 최근 대학가상권에 新 외식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엄마손맛이 느껴지는 정성 가득 담긴 ‘도시락전문점’이 그 주인공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 신선한 식재료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 도시락전문점 중에서도 ‘오봉도시락’이 도시락창업, 분식창업 시장 내에서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꼽히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 곳은 지난 해 런칭한 신규 도시락창업 브랜드로 현재 30여 곳의 가맹점을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 때 눈길을 끄는 것은 인기 바로 대학가 상권에 속속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현재 오봉도시락은 서강대점, 서울대1호점, 인제대점, 극동대점, 전북대후문점, 원광대학교점, 서울교대점, 군산대점, 고신대점, 우송대점 등 10여 곳 이상 운영 및 계약을 마치고 이미 고객들을 만나고 있거나 오픈준비에 한창이다. 
 
이처럼 오봉도시락이 오픈 가맹점의 1/3이상을 대학상권에서 선보일 수 있었던 도시락창업 비결은 무엇일까?
 
오봉도시락은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시스템에만 국한되지 않고 매장을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 홀 내에서도 편안하게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마치 카페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스타일로 실내공간을 마련해 시각적인 즐거움에 예민한 학생고객의 구미를 제대로 자극했다는 평. 독창적인 소품과 공간배치도 눈길을 끈다.
 
또한 학생들의 가벼운 지갑을 생각한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질 높은 서비스는 기본이요,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와 엄마의 정성스러운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대학가 상권에 자리잡을 경우 주요 고객층이 학생이므로 높은 입소문 홍보효과는 물론 단골고객 확보 및 높은 고객충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오봉도시락 측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서울, 경기 등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인천, 대전, 대구, 경남, 부산, 전북 등 전국 곳곳에 가맹점을 오픈함으로써 보다 많은 곳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가맹사업 포부를 밝혔다. (문의: 080-920-1004)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