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제 꼬치전문점 꼬지사께가 오는 21일(목)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1회 ‘2011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개념 꼬치선술집으로 주목 받고 있는 꼬지사께의 다양한 창업 정보를 만날 수 있다. 
 
꼬지사께는 일본식 선술집 컨셉트를 바탕으로 한 퓨전주점으로 꼬치와 사케를 주메뉴로 아늑한 분위기와 맛깔스러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외부에서 꼬치를 숯으로 직접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설계해 시각과 후각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오픈형 주방으로 청결함과 밀착형 고객서비스를 강조해 창업자 및 고객들에게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번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실제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 부스를 설치해 퓨전주점 꼬지사께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꼬치구이 시식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꼬지사께 본사인 SY프랜차이즈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제 인테리어 활용과 시식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더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전선술집 꼬지사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15여 곳의 신규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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