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미현 기자] 외식창업시장에서 도시락프랜차이즈 오픈 열기가 봄을 맞아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테이크아웃, 저렴한 가격, 간단한 조리법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소자본창업, 생계형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도시락전문점 오봉도시락은 이러한 도시락창업 열풍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런칭 이후 조금의 주춤함도 없어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오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에도 신규오픈 소식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목원대점을 시작으로 대전문화동점, 종로트윈트리점, 목포코아루점, SK테크노파크점, 성균관대점(명륜동) 등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오봉도시락은 도시락전문점 특성에 따라 3천만원대라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원팩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보창업자도 매장운영에 부담이 없다. 지역 특산물 등 웰빙 식사재 사용은 기본이요, 유통 식재료도 전국적으로 약 5천여 가지가 된다.
 
물론 창업자들 및 고객들의 관심을 끌만한 브랜드 이미지는 갖춰져야 할 것이다. 이 곳은 기존 도시락전문점 운영형태인 배달과 테이크아웃 외에 매장 활성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매장 인테리어를 모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아늑하게 꾸며놓았는데, 이러한 깔끔함과 세련미는 고객들이 오봉도시락 매장을 찾는 이유가 되고 있다.
 
도시락체인점의 기본은 메뉴와 맛일 터. 한식, 중식, 일식 그리고 분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파스타, 폭립, 샐러드, 떡볶이, 돈까스, 스테이크 등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었던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이렇듯 간편하면서도 특색있는 성공창업 요소를 갖춘 오봉도시락은 여성창업, 생계형창업, 분식집창업, 도시락집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들의 문의를 받아오며 실제 매장오픈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가정의달을 맞이해 자체 제작한 오봉건빵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매장에서 콤비도시락 주문 시 제공되며, 매장별 제품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문의: 080-9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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