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성희기자] 아시아 1위의 롯데면세점(http://kr.lottedfs.com, 대표 최영수)이 광고 모델 송승헌, 최지우, 빅뱅, 2PM, 현빈, 장근석, JYJ, 김현중 등이 대거 출연한 CM송 ‘소 아임 러빙 유(So I'm loving you) Ver.2’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2009년 비, JYJ, 빅뱅 등 7개 팀이 함께 부른 ‘소 아임 러빙 유(So I'm loving you) Ver.1’도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쇼퍼홀릭의 환상의 나라(Shopper’s Wonderland)’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매머드 급 스타가 총 출동한 풀 버전은 약 4분 분량으로 각 모델들의 개성을 동화 속에 녹여 조합해 하나의 몽환적인 느낌의 영상으로 완성시켰다.
 
현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JYJ의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 빅뱅의 아라비안나이트, 최지우•송승헌의 미녀와 야수, 2PM의 보물섬, 장근석•김현중의 어린왕자 순으로 구성됐다.
 
모델들은 각자 맡은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연기와 노래, 춤 등을 선보였는데, 특히 올해 롯데면세점 모델로 합류한 2PM과 김현중, 장근석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호탕한 웃음과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또 이들은 콘셉트에 따른 다양한 표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이란 찬사를 받았다.
 
롯데면세점 마케팅팀 남궁희 홍보 담당은 “지난 5월 29일, CM송 뮤직비디오를 유투브에서 임시 공개 했었는데, 3일간 동영상 조회수가 무려 18만 건을 기록했다”면서,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롯데면세점만의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일본 내 한류 관련 케이블 방송 및 팬클럽 등에서 본 뮤직비디오의 조기 공개 및 콘텐츠 공유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어, 6월 중순 여행 성수기에 맞춰 집중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의 CM송 음원 파일과 모델 개인 버전 메이킹 필름 영상, 모델 스타 월페이퍼는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에서 6월 중순경부터 만나볼 수 있다.
ksh@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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