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국내 소셜커머스 1위 업체 쿠팡(대표 김범석)이 비와 김태희를 새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11월부터 두 달간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쿠팡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방영되는 쿠팡 댄스 편을 시작으로 비-김태희 쿠팡 커플의 TVCF,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쿠팡은 비-김태희 커플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으며 스마트하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어 업계 선두인 쿠팡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프리 런칭 '쿠팡댄스' 편은 "세상을 춤추게 하는 쇼핑이 시작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태희와 비의 깜찍한 쿠팡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범석 대표는 "이번 TVC는 소셜커머스 쿠팡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물론, 발견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쿠팡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성장 중인 소셜커머스의 대표브랜드로서 소셜커머스의 스마트하고 즐거운 쇼핑 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광고캠페인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TV CF 풀 버전 영상은 물론 광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과 NG 스페셜 등 광고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영상들을 대방출한다. 또 김태희와 비의 쿠팡댄스를 배워볼 수 있는 스크린세이버, 월페이퍼, 벨소리 컬러링 등 다양한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관련 컨텐츠를 자신의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김태희와 비의 싸인이 담긴 2012년 달력 등 특별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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