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하이, 5월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뷰티전문 소셜커머스업체 씽크게이트(강명범 대표)의 미인하이는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지난 2010년 12월에 설립해 현재까지 매출 약 40억을 달성, 창업부터 현재까지 외부자금을 유치하지 않아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내부자금으로만 경영을 하고 있는 업체다.
 
현재 미인하이는 업체간의 긴밀한 업무제휴를 통해 주문 즉시 또는 주문 1일 후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배송기간을 대폭적으로 줄이고 쿠폰은 신청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뷰티 소셜커머스에만 그치지 않고 오는 5월에는 코스메틱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며, 메디컬 전용 코스메틱 제품으로 식약청 기능성 인증(주름개선, 진정재생, 미백)등을 완료하여 제품을 생산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화 설비 분야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으며, 자동제어 센서를 응용한 여성안전휴대장치로 개발중에 있으며, 현재 법인설립을 준비 중으로 곧 법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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