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떡볶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는 SNS 서비스앱인 ‘카카오톡’에서 죠스떡볶이를 기프티콘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25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파리바게트 등 유명 프랜차이즈에서만 진행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함으로써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하고 지인들에게 떡볶이를 비롯한 다양한 분식 메뉴를 선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죠스떡볶이의 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 프리미엄튀김, 유부주머니 등 총 6가지 단품 메뉴와 떡볶이•튀김, 떡볶이•튀김•순대, 떡볶이•튀김•순대•오뎅 등으로 구성된 복합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죠스떡볶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 카카오톡까지 연계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KT 올레닷컴, 기프트 쇼를 통해서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죠스떡볶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죠스떡볶이는 오는 5월 2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기념해 5% 할인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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