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정원걸 기자] 울산시 수암초등학교는 27일 오후 2시 40분 수암관에서 교사와 학부모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영재교육에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학년도 영재교육 전문가 초빙연수’를 실시한고 이날 밝혔다.
 
이번 영재교육 전문가 초빙연수에는 부산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과 교수인 이용섭 교수를 초청해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영재학생들의 특성과 효과적인 영재행동특성 관찰방안’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며, 울산 지역 내 영재교육 담당 교사와 영재교육에 관심과 흥미가 높은 교사와 학부모 120명이 참석해 연수를 경청할 예정이다.
 
수암초 관계자는 “새로운 영재교육선발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재교육대상자 교사관찰 추천 선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잠재적인 영재행동특성을 관찰하고 영재교육기관에 추천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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