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명동할머니국수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봉원푸드가 7월 한 달간 신규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가맹비 300만원을 지원하는 ‘7월 창업 EVEN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봉원푸드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가맹점주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수는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부합하는 메뉴이면서도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기는 보편적인 아이템”이라며, “특히 명동할머니국수의 대표 메뉴인 두부국수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새로운 메뉴들은 오랜 전통을 이어 온 명동할머니국수만의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만큼 창업비용 대비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봉원푸드는 명동할머니국수 창업자를 위해 상권조사부터 점포계약, 매장 운영안 제시, 위기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책과 관리비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 계약시 계약 내용에 보장 상권을 명시해 영업권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광고, 홍보, 프로모션을 통한 가맹점 활성화도 힘쓰고 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조리법을 매뉴얼화 했으며, ▲아침-북어해장국 ▲점심-국수와 식사류 ▲오후-튀김류와 분식류 ▲야간-주류 및 안주류 등 시간대별로 특화된 매뉴얼을 제공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봉원푸드는 가맹점 창업을 원하는 예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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