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코코샤브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체인 업체 ㈜오리엔탈푸드코리아가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 ‘코코샤브’의 점포를 잇달아 오픈하면서 다시 한 번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호점을 오픈했으며, 화명, 센텀시티에 이어 지난 13일에는 장산점 장을 오픈하고 오는 3월 17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50인치 LED TV 및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로봇 청소기, 고급 전기밥솥, 다리미 등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등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동시에 받고 있다.
 
또한 오는 5월까지는 부산 대연과 연산, 주례, 울산 삼산점이 오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코샤브는 건강과 천연, 안전, 맛을 중요하게 여기는 ㈜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핵심 가치가 모여 탄생된 브랜드로, 
월남쌈 샤브샤브와, 매콤달콤한 철판 요리와 상큼한 주스류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고객의 입맛에 따라 고기와 면, 만두, 해물, 채소 등 다양한 추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샤브샤브를 맛본 뒤에는 쌀국수와 죽도 제공한다.
 
㈜오리엔탈푸드코리아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불어 온 웰빙과 슬로우 푸드 바람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월남쌈 샤브샤브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데, 외식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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