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재홍 대기자] 외교통상부는 국립외교원․아산정책연구원․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21, 22일 이틀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아․태지역 기후안보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mate and Security in the Asia-Pacific Region)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피타야 뿌까만(Pithaya Pookaman) 태국 천연자연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닐 모리세티(Neil Morisetti) 영국 기후변화 특사, 유엔 환경계획(UNEP), 국제이주기구(IOM)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태지역의 해수면 상승 △물안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이주(Migration) △기후변화의 안보적 함의 및 지역적․국제적 차원의 정책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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