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 스토리: 깡통제국의 비밀' 포스터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양미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애니메이션 <토니 스토리: 깡통제국의 비밀>(이하 '토니 스토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준하는 '식신본능'을 뛰어넘어 이제는 '기사본능'으로 위풍당당하면서도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당분간 영화 <토니 스토리>의 명예기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준하는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에 대해 "영화 <토니 스토리>의 명예기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당당한 명예기사로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 6월초 네이트에서 진행된 금주의 폴 '얼빵한 영웅으로 가장 어울리는 개그맨은?'을 묻는 이색 설문에서 81%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으며 하하와 개리를 제치고 1위로 뽑힌바 있다.
 
한편, 영화 <토니 스토리>는 기사작위를 잃어버린 전직(?) 고철기사이자 금전등록기 '토니'와 재활용 친구들이 노블 왕자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빠진 깡통제국을 구하는 모험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7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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