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삼겹살전문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최근 2013년 신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100여 개 직영점 및 가맹점 등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구이가의 신메뉴는 국내산모듬과 육회, 진꽃살(소고기), 소모듬 등 총 9종으로, 기존메뉴가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고급메뉴를 선호하는 미식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가족외식, 직장인들의 회식 아이템으로도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프랜차이즈 구이가 신메뉴 출시     © 이종은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는 구이가의 메뉴개발 R&D팀이 지방 함량과 식감, 신선도 등을 테스트해 엄선한 원육에 독창적인 레시피를 더해 완성했으며, 출시 전 가맹점주 및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한 시식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이번 신메뉴 개발에 앞서 육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메뉴개발 R&D팀을 신설하고, 듀얼식조리기구(실용신안출원)를 자체 개발하는 등 품질,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구이가의 본사 ㈜가업FC 홍보팀 김후경 대리는 “수개월간 소비자들과 전문가, 일선 가맹점주님들의 의견을 취합해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신메뉴 출시가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2006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일산 식사점, 파주 당동점, 인천 공항신도시점이 7월중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매 분기 두 자릿수의 가맹점을 새롭게 탄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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