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처치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설명을 듣는 육군 의무 보급 정비대 모습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아나(회장 길문종)가 지난 11일 응급처치 과정 및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사용 교육을 김기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 6335부대 의무보급정비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무보급정비대 관계자는 “응급처치 및 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은 군에서 필수인 교육이며 다중이용시설 및 군부대에는 AED가 아주 필수적으로 비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군부대에는 교육용 제세동기가 부족하고 이미 보급된 제세동기는 보관함 없이 방치되어 있기때문에 유사 시 활발하고 능동적인 대처에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 실정이다.

한편, ㈜메디아나의  AED 주력 제품인 HeartOn A10은 깔끔한 외관과 우수한 성능으로 북유럽 쪽에서 수출 호조를 보이는 제품으로, HeartOn A10은 사용 및 유지관리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음성 안내뿐만 아니라 단계별 아이콘과 LED 불빛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응급상황에서 패드를 환자에게 붙인 후 전원을 켜면 신속한 제세동도 가능하다. 또한 HeartOn A10은 보증기간 내 제조사인 ㈜메디아나에서 100%  A/S가 가능하다.

㈜메디아나는 이번 행사 이후 군부대뿐 아니라 전 국민의 급성심정지 예방 및 AED교육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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